2020 하반기 소형 SUV 판매량_셀토스, xm3, 트레일블레이저, 티볼리, 코나, 베뉴

올해는 소형 SUV 시장에서 상반기에 신차가 공개되면서 경쟁이 더 치열했는데요. 그렇다면 올해 소형 SUV 판매량이 어땠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판매량은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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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소형 SUV 판매량 1위_셀토스>

 

셀토스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후 곧장 소형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합니다. 소형 차량이지만 차체가 커보이고 공간활용성이 높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도 매달 3천~4천대 정도의 판매량을 보였고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4만 7천대를 기록합니다. 

 

 

<2020 소형 SUV 판매량 2위_xm3>

 

올해 상반기에 공개된 르노삼성의 소형 SUV xm3는 상반기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읍니다. 일단 기존 소형 suv와 달리 쿠페형 스타일로 매력적인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상반기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하반기부터 판매량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11월까지의 xm3 누적 판매량은 약 3만 2천대를 기록합니다.

 

 

<2020 소형 SUV 판매량 3위_코나>

 

판매량 3위는 xm3와 판매량 접전을 벌인 코나입니다. 코나는 상반기에 판매량에서 주춤했으나 페이스리프트 이후 다시 판매량이 오르기 시작하는데요. 코나는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3만 대를 기록합니다.

 

<2020 소형 SUV 판매량 4위_티볼리>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차량으로 경쟁 차종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합니다. 티볼리는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2만 7백대 정도를 기록합니다.

 

<2020 소형 SUV 판매량 5위_트레일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로 상반기에 출시됩니다. 출시 초반에 많은 관심 속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데요. 하반기에 판매량이 주춤하고 있고 있지만 트레일블레이저는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약 1만 8천5백대를 기록하는 중입니다.

 

<2020 소형 SUV 판매량 6위_베뉴>

 

베뉴도 지난여름 출시 이후 다른 소형 SUV들과 경쟁하면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베뉴는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1만 6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