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카셰어링 쏘카의 중고차 플랫폼_쏘카 중고차, 쏘카 캐스팅의 특징

현재 국내에서 카셰어링을 비롯하여 공유 플랫폼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6월 기준 회원 7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다른 카셰어링 서비스들과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거기서 안주하지 않고 쏘카는 올해 신차 7,500대를 투입하며 최대 1만 8천여대의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린카 등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들과의 경쟁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신차를 투입하고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쏘카. 쏘카는 B2B에도 주목하면 법인 차량 구독 및 비즈니스를 확장 중인데요. 작년에는 중고차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쏘카 중고차, 쏘카 캐스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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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중고차, 쏘카 캐스팅>

쏘카 중고차, 쏘카 캐스팅은 지난해 하반기에 런칭한 중고차 플랫폼인데요. 중고차 시장은 대표적으로 정보 비대칭성이 존재하는 시장이죠. 국내 중고차 시장이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허위매물 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쏘카 캐스팅은 비대면에 집중한 모습인데요.

 

 

 

쏘카 중고차, 쏘카 캐스팅은 차량 조회부터 구매까지의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기존의 쏘카 앱 내에서 차량별 가격, 주행거리, 연식, 사고 여부 등 원하는 조건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고 세부 정보를 빠르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그리고 쏘카 캐스팅은 차량을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미리 타볼 수 있는 타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의 경우 하루 이상 차량을 이용한 뒤 구매할 수 있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그리고 모든 차량에 A/S 기간을 무상으로 연장해주는 캐스팅 보증 프로그램이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쏘카 중고차, 쏘카 캐스팅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은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500만 원 한도 내 1년 2만 km까지 무상으로 보증한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서비스 이용도가 높은데 중고차 구매의 경우는 정보 비대칭성이 크다보니 비대면 플랫폼에 대해서 의문이 들 수 있죠. 하지만 쏘카 캐스팅은 비대면 플랫폼으로서의 장점과 함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추가고 있었습니다. 한편 쏘카 캐스팅은 당근마켓과 협업을 합니다.

 

 

당근마켓 앱 내 중고차 카테고리에서 쏘카 중고차, 쏘카 캐스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당근마켓의 기존 이용자들은 중고차 검색부터 구매 과정 전반을 쏘카 앱 설치 없이 당근마켓 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의 월간활성사용자수가 천만 이상으로 이용자가 상당이 많은데 당근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캐스팅 이용자도 더 늘어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