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8일 4세대 카니발을 출시하고, 사전계약 현황도 동시에 공개했는데요.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이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개시 하루만에 2만3천6대가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으로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 이례적인 것인데요.
이렇게 4세대 카니발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던 이유을 다시 알아보았습니다.
◆4세대 카니발 매력1, 디자인
4세대 카니발의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LED헤드램프와의 경계를 허문 심포닉 아키텍처 라디에이터 그릴로 웅장한 인상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측면부는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C필러의 독특한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로 4세대 카니발
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는데요. 이를 통해 기존에 미니밴 분위기에서 대형 SUV의 분위기를 뽐내면서 세련되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한편 4세대 카니발은 공간활용성을 높인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4세대 카니발 매력2, 공간활용성을 높이다
4세대 카니발은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전용)와 2열 사용자를 위한 확장형 센터콘솔, 후석 공간에 보조 에어컨 필터 등을 적용해 4세대 카니발에 탑승한 모든 사람이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르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버튼을 한 번 만 누르면 사용자를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자세로 만들어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키고 피로도를 줄여주고 있었구요. 후석 음성 인식, 내 차 위치 공유,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은 모든 탑승자에게 감성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4세대 카니발은 다양한 기술을 더하고 있었는데요. 일단 세계 최초 기술,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탑재합니다. 4세대 카니발의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는 스마트 키를 지니고 도어 주변에서 기다리면 자동으로 문을 열어줘 간편한 탑승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석 음성 인식을 탑재했는데요. 카니발은 운전자 뿐 아니라 뒷좌석 탑승자와도 대화합니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를 활용한 후석 음성 인식은 뒷좌석에서 말을 할 경우 공조를 제어하거나 창문 여닫힘, 블루투스 오디오 등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4세대 카니발의 매력을 알아보았는데요. 4세대 카니발이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공간활용성을 이전보다 더 높이고 있었는데 하반기에 얼마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지 주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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