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와 어울리는 RV 차량, 지프 랭글러 가격 및 특징

랭글러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지프 랭글러 가격 및 특징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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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가격 및 특징>

랭글러의 제원은 전장 4,885mm 전폭 1,895mm 전고 1,840~1,850mm 휠베이스 3,010mm입니다. 지프의 디자인 정체성인 세븐 슬롯 그릴을 장착하고 있는데요. 루비콘과 오버랜드 트림으로 나눠지고 있는데 어느 정도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루비콘의 경우 블랙 사이드 미러부터 시작해서 35인치 타이어를 바탕으로 오프로드와 상대적으로 더 어울리는 분위기가 돋보이는데요.

한편 오버랜드의 경우 조금은 더 심플해 보이면서 18인치 휠을 갖추고 있어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데요. 색상은 10가지 이상 마련되고 있으며 밝은 분위기부터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낼 수 있게 합니다. 지프 랭글러의 최고출력  272hp, 최대토크 40.8kg.m이며 연비는 9km/l인데요. 

 

 

그리고 안전 최신 장치들도 개선을 꾸준히 이뤄가고 있는데요.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장치와 자동 변속기가 탑재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여러 기능들을 탑재합니다. 거기다가 2020년 이후로 랭글러를 기반으로 한 PHEV 모델을 선보이는데요. 기존의 외관, 오프로드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순수 전기 주행으로 32km정도 운행을 할 수 있는데요. 다른 외제차들과 비교해서 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전동화가 느렸던 지프 입장에서 어느 정도 의미있는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프 랭글러 가격은 트림별로 다음과 같습니다.

루비콘 파워 탑 8,460만원 / 루비콘 7,710~8,110만 원 / 오버랜드 8,010만 원 / 오버랜드 파워 탑 8,36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