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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다시 만나는 현대 전기차, 코나 전기차 가격과 주행거리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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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은 2010년대 후반까지 현대자동차의 인기 전기차 역할을 해왔는데요. 특히 유럽에서 인기가 많았으나 국내에서 단종되었죠. 하지만 올해 코나 풀체인지 모델과 함께 코나 전기차가 다시 출시되는데요. 그렇다면 가격, 주행거리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나 전기차 가격 및 특징>

현대 전기차, 코나 전기차의 외관에서 주목할 것은 전면부 그릴일텐데요. 폐쇄형 그릴을 추구하면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 범퍼는 도트 패턴을 갖추고 있는데요. 그래서 세련된 스타일이 인상적인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도심형 전기차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2세대 코나 전기차는 안전성이 크게 강화되고 있었는데요. 10여가지 정도 되는 기능들이 포함되고 있어서 다른 소형차와 비교해서도 돋보이는 것입니다. 현대 전기차, 코나 전기차 주행거리는 417km인데요. 1세대 기반의 모델과 비교해서 소폭 개선이 이뤄진 것입니다. 다른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 라인업보다 상대적으로 짧기는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에서 돋보이는데요.

 

 

현대 전기차, 코나 전기차 가격은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4,654만 원이며,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 4,968만 원,

인스퍼레이션 5,323만원으로 책정되는데요.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될 경우 3,00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비슷한 사이즈의 전기차인 2024 니로 EV의 가격은 4,855~5,120만 원인데요. 거의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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