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정보

실용성 높은 전기 트럭, 현대 포터 전기차 가격 및 보조금

반응형

현대 포터는 거의 매해 국산차 판매량 순위 1,2위를 기록하면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중인데요. 전기차 모델의 출시 이후로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즘 포터 전기차의 가격과 보조금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포터 전기차 가격>

전기 트럭, 포터 전기차는 중형 사이즈에 속하고 있으며 기존의 내연기관 모델과 비교해서 외관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있는데요. 기존의 실용성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성능을 보면 최고출력 135kW 최대토크 395Nm이며 주행거리는 211km입니다. 2020년에 공개된 모델과 비교해서 주행거리는 계속 200km대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지만 조금씩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전기 트럭 포터 전기차의 내부를 보게 되면 인조가죽시트, 운전석 리클라이닝 슬라이딩 시트가 있어서 장시간 운행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머무를 수 있게 하는데요. 그리고 후방 주차 거리 경고, 회생 제동 컨트롤 패들 쉬피트 등 안전장치들도 있습니다.

 

 

전기 트럭, 2023 포터 전기차 가격은 4,375~4,554만 원으로 책정됩니다. 여기서 보조금 혜택을 적용하면 가격이 더욱 저렴해지는데요. 서울 기준으로 포터 전기차 국비 보조금은 1,200만원이며 지자체 보조금은 400만원으로 총 1,600만 원 정도의 보조금이 제공됩니다. 지자체에 따라서 최대 2,000만원까지의 보조금 혜택이 있는데요. 실제로 포터2 전기차 구매 시 금액은 2천만 원대 중후반대입니다.

내연기관 포터 가격이 1,854~2,366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도 돋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