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런 중인 초소형 전기차_마이브 M1/쎄보-C 가격, 보조금, 주요 특징

2022년 국내 초소형 전기차 판매량은 약 2,120대였는데요. 출퇴근에 적합하며 가격이 저렴해서 롱런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시장 내에서 꽤 입지가 있는 마이브 M1/쎄보-C 가격과 주요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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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브 M1 가격>

제원은 전장 2,845mm 전폭 1,500mm 전고 1,565mm 휠베이스 1,815mm입니다. 경형 해치백에 속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둥근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죠. 헤드램프와 측면부를 통해 그러한 특징들이 뚜렷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적정한 볼륨감이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돋보이는데요. 최고속도 80km/h이며 주행거리는 57km/h입니다. 

 

완충까지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내부에는 9인치의 둥근 터치스크린이 있어 외관과 비슷하게 귀여운 분위기를 전하고 있죠. 초소형 전기차 2023 마이브 M1의 가격은 1,892만원으로 책정되는데요. 2022년형 모델과 비교해서 동일한 가격을 유지합니다. 국고/지차체 보조금을 최대로 받게 되면 1,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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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보-C 가격>

쎄보-C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소형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데요. 2019년 출시 이후로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입지가 강한 차량입니다. 카트 형태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마이브 M1과 달리 상대적으로 각진 디자인에 주목하게 만들고 있죠. 초소형 전기차 쎄보-C는 도심에서 주행거리는 약 75km이며 완충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됩니다. 최고속도는 80km/h인데요. 내부 구성은 무난하게 이뤄지고 있으면서 스티어링 휠에서 엠블럼을 갖추면서 포인트를 주고 있죠.

 

초소형 전기차 쎄보-C 가격은 1,690만 원으로 책정되는데요. 2021년형 모델이 1,570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00만 원 초반대로 인상된 것입니다. 국고와 지차체 보조금을 모두 더하면 1,0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