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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차 판매량 부진이 하반기에 심화되고 있죠. 이 가운데 10월부터 현대 전기차 EV 세일 페스타 펼쳐지게 됩니다. 11월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3.11월 현대 전기차 할인 혜택>
올해 11월 세일 세일 페스타를 통해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의 구매 부담을 더 덜어낼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는 엔트리 라인업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지만 월간 판매량 2천대 내외를 기록하던 것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오닉6의 경우 2024년형 모델의 가격이 동결되기도 했으나 반등의 분위기를 잡지 못하고 있었죠.
현대 아이오닉5, 아이오닉6의 기존 보조금은 최대 1,910만원 정도인데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680만 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현대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전기차 SUV로 최대 주행거리 400km 초반대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하지만 국내 전기차 시장 전반이 침체되면서 주목도가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최대 보조금은 1,890만원이었는데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최대 48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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