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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어플

실속있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그린카 서비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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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은 공유경제가 부각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기존 신차 시장은 큰 성장세 없는 모습인데 신차를 이용하게 될 경우 자동차 할부금에 보험료 등 부가적인 비용이 많이 들어서 운전자 입장에서 부담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카셰어링의 경우는 이와 달리 차량을 예약하고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주차장에서 차를 빌린 후 반납하는 것으로 운전자가 이용하고 싶은 만큼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데요. 

 

현재 카셰어링 업체의 경우 쏘카가 국내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반면 다른 업체들은 점유율 경쟁이 상당한데 현재 카셰어링 2위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중인 그린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카셰어링 그린카>

 

카셰어링 그린카는 2011년 국내 최초 카셰어링 서비스 도입했는데 30분 부터있고 단기렌터카의 경우는 3시간 단위부터 이용할 수 있는데요. 그린카의 경우 첫 이용시 다양한 쿠폰, 이벤트를 활용할 수 있고 현재는 개인뿐 아니라 법인 및 단체로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인단체 카셰어링 신청 절차을 통해서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카셰어링 그린카 회원은 2015년 51만에서 2020년 350만을 돌파하는데요. 현재 카셰어링 업체는 쏘카가 국내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린카의 경우 실속있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셰어링 그린카의 지난해 매출은 320억원으로 2016년 대비 37.3% 증가했는데 영업이익이 줄어들기는 했는데요. 하지만 쏘카가 적자 폭이 커져온 것과 달리 흑자 기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거리다가 그린카는 GS칼텍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투자를 맺기도 했는데요. GS칼텍스는 2018년 12월 그린카에 총 350억원을 투자하는 동시에 주유소, 주차장 인프라를 활용한 그린카 차고지 등 모빌리티 거점 공동개발을 하는 중입니다.

 

이외에도 카셰어링 그린카는 이들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 모바일앱 코레일톡으로 열차 승차권과 그린카를 함께 예매하면 승차권 할인쿠폰과 그린카 할인쿠폰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코로나19 카세어링 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가운데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린카가 다양한 혜택을 더해서 이용자를 늘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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