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부터 국산, 수입차들 기대작이 꾸준히 공개되는 중인데요. 국산차 중에서는 캐스퍼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입니다. 수입차 중에서는 볼보 SUV, XC60이 사전계약 2주 만에 판매량 2천대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수입차 시장의 규모를 감안하면 이와 같은 판매량이 상당한 것입니다. 기존에도 볼보 차량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중인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2022 볼보 XC60_디자인>
이번에 공개된 볼보 SUV, 2022 볼보 XC60의 경우 2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요. 하지만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볼보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계속 장착하고 있는데요. 중형 SUV이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들이 매력도를 계속 높이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볼보 SUV, 2022 볼보 XC60에서 성능, 편의사양을 주목하게 되는데요.
<2022 볼보 XC60_성능, 편의사양>
볼보 SUV, 2022 볼보 XC60에서 주력으로 판매되는 트림인 인스크립션에는 외관 색상에 따라 갖춰지는 리니어 라임, 드리프트 우드 등 천연 우드 트림과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볼보 XC60은 SKT와 협업을 통해서 상품성을 개선하고 있는데요. 볼보와 SKT의 티맵모빌리티는 300억 원을 투자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됩니다.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공조부터 내비게이션 제어, 전화 및 문자 발송, 생활 정보 검색, 음원 스트리밍 등을 사용할 수 있고 누구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이 가능합니다. 운전자들이 자주 쓰는 기능을 개선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볼보 SUV, 2022 볼보 XC60은 개선된 ADAS 시스템을 장착하는데요. 긴급 제동과 충돌 방지를 지원하는 시티 세이프티, 파일럿 어시스트,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등으로 볼보만의 안전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비상시에 24시간 사고접수 및 긴급출동 신청, 서비스센터 안내 등을 제공하는 볼보 온 콜 서비스를 처음으로 탑재했습니다.
볼보 SUV, 2022 볼보 XC60의 가격은 B5 6190~6800만 원, B6 6900~7200만 원, T8 837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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