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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어플

헤이딜러 중고차 시장 진출_thru 어플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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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이후로도 중고차 시장은 나날이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허위 매물을 비롯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100% 만족하며 구매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 가운데 모빌리티 관련 스타트업 중에서 쏘카는 2020년 하반기에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게 됩니다. 캐스팅이라는 앱으로 비대면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죠. 여기서 하루에서 이틀정도 미리 타보고 구매를 결정하도록 하며 a/s 기간도 어느 정도 보장합니다. 또 쏘카가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도를 꾸준히 높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내차팔기 앱으로 유명한 헤이딜러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는데 이에 대해 알아볼게요.


<헤이딜러 중고차 앱 thru>

헤이딜러는 그동안 내차팔기 앱으로 유명했습니다. 작년에는 누적 다운로드 500만 명을 넘어섰고 김혜수 한소희를 광고 모델로 하면서 이목을 끌었는데요. 그동안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중고차 앱을 선보였기에 주목하게 됩니다. 앱의 이름은 thru로 카피에 먼저 주목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기술 인증 중고차'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내차팔기 앱 헤이딜러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에 집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중고차를 기술적으로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헤이딜러 중고차 thru앱에서 무사고, 렌터카 이력 없는 차만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다른 중고차 플랫폼들과 다른 특징이기에 주목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기술적인 진단도 섬세히 한다고 합니다.

 

 

 헤이딜러 중고차 thru앱의 경우도 쏘카의 중고차 앱 캐스팅처럼 판매 이후로도 보장을 하고 있는데요. 보증 기간이 끝난 차량일지라도 수비리 걱정 없이 180일 동안 보증 a/s를 받을 수 있는데요. 보증 가능 품목으로 엔진, 브레이크 등이 있습니다.

헤이딜러 중고차 thru 앱을 실제로 들어가 보니 아직 6개의 차종만 보였는데요. 아직 초기라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다른 곳보다 특징적인 면도 있고 신뢰하며 구매할 수 있게 기술적인 점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앞으로를 주목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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