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다양한 자동차 앱들이 나왔고 성장을 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어플들이 활약했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휘슬 앱>
자동차 앱, 휘슬은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을 제공하는 어플인데요.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주면서도 무료 법률 상담, 리콜 알림 등 운전자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제공하고 있는 중입니다. 휘슬 앱의 경우 런칭한지 오래되진 않았으나 어느덧 회원수가 120만 명을 넘서고 있으며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권역은 물론 충청도, 경상도 일부 지자체, 제주도 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카닥 앱>
카닥은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앱으로 어느덧 런칭한지 10년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8년을 기준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넘었고 올해는 누적 다운로드 수 350만을 돌파하는 중입니다. 그동안에는 자동차 외장 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이어왔죠. 하지만 점차 카닥 앱 내에 커뮤니티를 구축해서 많은 이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후로 자동차 엔진오일도 해당 앱에서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자동차 앱 , 카닥에서 2020년 이후로는 자동차 보험도 비교할 수 있게 서비스를 마련하는데요. 작년 말에는 자동차 타이어 교체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합니다. 넥센타이어와 협업을 통해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 것인데요. 카닥 앱은 운전자들의 필수 어플로 자리 잡고 있는데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서의 영향력이 내년에도 더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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