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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역대급 사전계약 판매량을 기록한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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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니발 신차가 사전계약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2만3천대 이상 계약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아차는 다음 달 출시되는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을 시작한 28일 2만3천6대 계약됐다고 29일 밝혔는데요.

기아차는 "3월 나온 4세대 쏘렌토가 세운 기록(1만8천941대)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라며 "미니밴 차급에서 기록을 낸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한 것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어떤 매력이 있었는디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매력>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존에 카니발은 미니밴으로 

아빠들의 차량으로 불렸죠. 일단 디자인부터 달라졌는데 미니밴 스타일보다는 대형SUV스타일을 갖췄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신기술로는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꼽을 수 있는데

별도 조작 없이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도어 주변에서 일정시간 동안 기다리면 자동으로 열리도록 제어해

양 손에 짐을 들었거나 도어 조작이 어려운 상황에서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2021 카니발 풀체인제 모델에 적용된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는 후석 탑승자가 하차하려고

할 때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는 경우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잠김 상태로 유지하고 경고음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는데기여하고 있었는데요.

 

 

한편,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실내구성에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열 좌석에는 탑승자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적용해 퍼스트 클래스 같은 최상의 고급감을 구현했는데요.

그리고 2열 사용자를 배려한 확장형 센터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후석 공간에도 보조 에어컨 필터를 추가 적용해 탑승자들이 신형 카니발의 넓은 실내공간 어디에서든지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이밖에 후석 음성 인식, 내차 위치 공유,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했습니다.

한편,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도 갖췄는데요. 성능은 

어떤지 마지막으로 정리했습니다.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로 출시되며 7인승·9인승·11인승으로 운영되는데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9.1km/l(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3.1km/l(9인승 기준)의 동력성능을 갖췄는데요.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3160만원~3985만원이고

(※ 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디젤 모델은 120만원 추가).
7인승은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 등입니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디젤 모델은 118만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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