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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국내 인기 트럭 가격_기아 봉고, 현대 포터2 신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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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시장에서 변함없이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봉고와 포터인데요. 대중적인 트럭으로 자영업자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포터의 경우 거의 매년 국산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인데 이들 차량의 가격은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봉고 가격>

봉고는 포터에 이어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화물 트럭인데요. 외관의 경우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가격 대비 실용성이 좋다는 점으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2020년 이후로 봉고 전기차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주행거리는 211km 정도로 긴 편은 아니지만 도심에서 운행하기에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지난해에는 봉고3 전기차 기반의 냉동탑차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2022 기아 봉고 가격은 1,815~2,364만 원으로 이었는데요.
(1톤 표준캡 초장축 L 라이트 M/T 트림 1,815만원 / 1톤 더블캡 장축 4WD GLS 트림 2,364만 원)

2022 기아 봉고3 EV 가격은 4,185~4,370만 원으로 책정됩니다. (GL 트림 4,185만 원 / GLS 트림 4,370만 원)

 


<현대 포터2 신차 가격>

현대 포터2는 국내에 SUV/RV 차량들의 인기 속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봉고처럼 가성비 좋은 화물 트럭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포터2도 전동화 흐름에 맞춰 전기차 모델을 출시 중인데요. 봉고와 같은 211km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초에는 포터2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이는데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으며 8년/12만km 전기차 전용 부품 무상으로 보증이 됩니다.

 

2023 현대 포터2 신차 가격은 2WD 슈퍼캡 기준으로 1,865만 원~2,080만 원이며 2WD 더블 캡의 경우

 1,992만 원~2.078만 원으로 책정됩니다. 2022년형 모델과 비교해서 크게 가격 상승 폭이 없었습니다.

 

현대 포터2 일렉트릭 가격은 4,060~4,274만 원으로 책정되는데요.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트림 4,060만 원 / 초장축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 4,27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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