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대형 SUV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인데요. 팰리세이드, 모하비, 쏘렌토 등과 같은 차량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 사이 스타리아와 카니발도 패밀리카로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최신 모델들의 가격은 어느 정도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
스타리아는 스타렉스의 4세대 모델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것인데요. 전체적인 외관만 보더라도 그동안의 스타렉스와는 확연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전면부는 다소 호불호가 있기는 하지만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점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는데요. 그리고 이전보다 안전장치들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수 인원이 타기에 용이한 차량이 장점입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2023 스타리아가 출시됩니다. 현대자동차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라는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었는데요. 안정감 있게 운행하기 좋고 11인승 트림까지 갖추는 등 MPV 차량으로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패밀리카 2023 현대 스타리아 가격은 2,596~4,409만 원으로 책정되는데요.
(2.2 디젤 카고 스마트 3인승 트림 2,596만원 / 2.2 디젤 라운지 AWD 인스퍼레이션 (7인승) 트림 4,409만 원)
2021 스타리아 가격은 2,516~4,335만 원이었는데요.
(2.2 디젤 카고 스마트 3인승 트림 2,516만 원 / 2.2 디젤 라운지 AWD 인스퍼레이션 7인승 트림 4,335만 원)
최근 2~3년 사이에 가격 인상폭이 크진 않았습니다.
<기아 카니발 가격표>
카니발은 국내 대표적인 패밀리카이자 MPV 차량인데요. 2020년 이후 풀체인지를 통해서는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대형 SUV로서의 모습이 더욱 강해지고 있어서 세련된 모습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카니발의 내부를 보게 되면 12.3인치 사이즈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있는 등 편의성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연동하는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가 있어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하고 있었는데요. 기아 카니발도 11인승 트림까지 갖추고 있는 등 실용성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패밀리카 2022 기아 카니발의 가격은 3,180~4,381만 원인데요.
(3.5 가솔린 11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3,180만 원 / 2.2 디젤 7인승 리무진 시그니처 트림 4,381만 원)
2021 기아 카니발 가격은 3,160~4,354만 원입니다.
(3.5 가솔린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3,160만 원 / 2.2 디젤 7인승 리무진 시그니처 트림 4,354만 원)
카니발도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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