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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현대 아이오닉5 실내 티저 이미지 공개, 아이오닉5 공개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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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5 정보>

 

현대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라는 점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차량인데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이오닉5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일단 알려진 정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현대 아이오닉5의 제원은 전장 4640mm, 전폭 189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는 3000mm로 알려졌는데요. 그리고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이 반영되며 파라메트릭 픽셀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휠 등에 사용되면서 깔끔한 외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장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E-GMP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플랫폼을 활용한 기존의 전기차와 달리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충전으로 국내 기준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 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기차들은 물론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의 전기차 주행거리와 비교하면 더 길어진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속도가 돋보이는데요. 

 

최근에는 현대 아이오닉5 실내 티저 이미지도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이는 중입니다.

 

<현대 아이오닉5 실내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 아이오닉5 실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오닉 5 에는내연 기관차의 구조적 한계였던 실내 터널부를 없앤 플랫 플로어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 등을 장착하여 실내 이동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아이오닉5 실내에 다리받침이 포함된 1열 운전석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등받이와 쿠션 각도 조절로 탑승자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등 아늑하게 머무르고 운행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데요. 현대 이오닉5는 친환경자동차에 맞춰서 실내 곳곳에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돋보입니다.

 

현대 아이오닉5 실내, 가죽 시트 일부와 도어 팔걸이에 재활용 투명 페트병을 분쇄하고 가공해 만든 직물을, 도어와 대쉬보드, 천정과 바닥 부분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시트 가죽 염색 공정에는 아마씨앗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이 적용됐으며, 스티어링 휠, 스위치 등 손이 닿는 부분은 유채꽃,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활용한 바이오 페인트가 사용합니다. 

 

한편 현대 아이오닉5는 오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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