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기아 k8 가격 출시일 디자인과 성능은?

기아자동차의 올해 기대 차량들이 많은데요. 전기차 cv, 스포티지 신차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 기아 k7의 후속작인 기아 k8이 있습니다. k8은 차명 변경과 함께 이전과 크게 달라진 디자인이 돋보였는데 최근 공개된 디자인, 성능 그리고

기아 k8 가격 출시일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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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디자인>

 

기아 k8은 기존의 k7의 전면 그릴과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테두리가 없는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보석같은 패턴을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리고 라디에이터 그릴 양 옆에 위치해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 라디에이터 그릴과 동일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된 조형으로 별무리가 떠 있는 듯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그래서 이전과 달리 신선한 느낌과 함께 개성 있는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도 기아 k8은 경쟁차종인 그랜저와 대적할만한 커다란 차체가 돋보이는데요. 기아 k8의 전장이 5015mm 정도로 존재감이 더 커졌고 긴 후드와 짧은 전방 오버행, 트렁크 끝까지 시원하게 이어지는 2열 뒤 쪽의 루프 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그래픽으로 구성된 리어램프 클러스터는 입체감이 느낄 수 있게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까지 장착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k8은 기아 k7의 기존 이미지에서 상당히 벗어난 모습으로 웅장하고 개성 있는 모습이 돋보였는데요. 한편 기아 k8의 알려진 성능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기아 k8 성능>

 

2월 16일 기준 환경부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마친 모델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3.5 LPi 등 총 4종으로 가솔린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최고출력 198마력(ps)의 2.5L GDi 엔진과 더불어 기존 3.0L V6 엔진을 대체하는 3.5L G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2.5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지만, 신규 플랫폼 적용으로 한층 가벼워진 차체가 특징으로 인증 자료상 K8 2.5 모델의 공차중량은 1540kg으로, K7 2.5 모델(1565kg) 대비 25kg이나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2.4 가솔린 엔진을 대신해 투싼 및 쏘렌토 등에 탑재된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모터 출력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쏘렌토 하이브리드(44.2kW, 약 60ps)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한편, 기아 k8 가격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기아 k8 가격>

 

기아 k8 가격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k7 풀체인지 모델로서 가격 상승폭이 어느정도는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경쟁차종인 그랜저와의 경쟁을 위해서 가격 상승을 최소한으로 하는데 노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기아 k7의 가격 3240만~3525만 원대으로 기아 k8의 가격은 최대 4000만 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기아 k8 출시일은 언제인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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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출시일>

 

기아 k8 출시일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현재 외장 디자인 공개를 시작으로 하여 성능 등의 정보가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 k8 출시일은 1분기 내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