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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사전계약부터 폭발적인 반응 기아 k8 가격 주목할 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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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사전계약 폭발적인 반응>

 

기아의 K7 풀체인지 모델이 차명을 k8로 변경하면서 그랜저와의 경쟁을 예고했는데 사전계약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제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8015대로 집계되는데요. 이는 기아 세단 첫날 사전 계약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기존에는 3세대 K5가 첫날 사전계약 약 7천대 정도였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은 것인데요. 그렇다면 기아 k8에서 주목할만한 특징을 알아보고 기아 k8 가격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기아 k8 주목할 특징>

 

일단 기아의 준대형 세단인 k8의 제원은 전장 5,150mm 전폭 1,875 전고 1,455mm 휠베이스 2,895mm입니다. K7과 비교하더라도 확실히 커졌고 경쟁 차종인 그랜저보다도 차체가 커지면서 존재감을 더했는데요. 그리고 기아 K8의 전면부에는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되면 이전과 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기아 k8은 2.5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8마력, 최대 토크 25.3kgf·m 복합연비 12.0km/ℓ 3.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6.6 kgf·m 복합연비 10.6km/ℓ 3.5 LPI 모델은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 kgf·m 복합연비 8.0km/ℓ의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개선된 성능과 함께 기아 k8은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기아 K8의 3.5 가솔린 모델은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AWD(All wheel drive, 사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는데요. 그래서 3.5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태에 따라 전후륜 쇼크 업소버 감쇠력 제어를 최적화하여 보다 편안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 기아 K8은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브랜드인 메리디안 사 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아 최초로 장착합니다. 이처럼 기아 k8은 경쟁 차종인 그랜저와 다른 사륜구동 시스템은 물론 기아 최초로 적용된 여러 장치들을 구축하여 새로움을 더하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기아 k8 가격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기아 k8 가격>

 

기아 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개 모델에 대해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계획으로 기아 k8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아 k8 가격은 2.5 가솔린 3,279만원~3,868만원, 3.5 가솔린 3,618만 원~4,526만 원, 3.5 LPI 3,220만 원~3,659만 원인데요.(※ 개별소비세 3.5% 기준) 그랜저와 유사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사전계약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꾸준히 이어질지 주목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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