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레벨4를 목표한 현대 아이오닉5 택시의 특징 알아보기

현대 아이오닉5는 출시 이후 빠르게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고 상반기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데요.

한편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한 택시가 공개되는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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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5 택시 디자인>

현대 아이오닉5 택시는 아이오닉5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현대 suv들과 다른 모습에 낯설면서도 새로운 느낌이 강했습니다. 3,000mm 정도의 긴 축거가 돋보이는데요. 그리고 후면은 좌우로 길게 이어진 얇은 후미등을 적용해 전면과 통일성을 갖추고 있는 전기차입니다. 아이오닉5 택시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이어가고 있으면서도 자율주행이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 차량은 자율주행 레벨4 구현을 목표하며 2023년 미국에서 첫 무인 상업운전 서비스에 투입 계획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성능은 어떤 것들을 갖추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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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5 택시 성능>

현대 아이오닉5 택시는 운전석 후면에는 탑승자를 위한 디스플레이가 갖추는데요. 그래서 탑승자는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예정된 목적지 외 추가로 중간 정착지를 설정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차량 주요 시스템에 리던던시 체크 방식도 돋보이는데요. 이 기능은 조항과 제동, 전력, 통신 등을 이중으로 구성해 하나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보조 장치가 이를 대체하여 돕는 것입니다.

 

 

 

현대 아이오닉5 택시의 경우 자율주행 레벨4을 위한 다양한 센서들이 있는데요. 루프를 비롯한 카메라, 범퍼 등에 약 30개의 센서를 탑재하며 360도 전방위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실내 구성은 어떤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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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5 택시 실내>

현대 아이오닉5 택시 실내는 심리스 테마를 통해서 깔끔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데요. 그리고 E-GMP 플랫폼으로 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플랫 플로어 특성을 적용해 탑승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으며 아이오닉5에서 공개된 유니버셜 아일랜드, 앰비언트 라이트 등으로 아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현대 아이오닉5 택시 탑승자는 대시보드 상단에 탑재된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문자를 할 수 있으며 도어 창문 하단에는 차량 상태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LED 스트립을 적용해 탑승자 유무를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