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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강력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드라코, 전기차 세단 드래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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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기차 시장에서는 전기차 SUV를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공개 중에 있는데요. 그리고 전기 픽업트럭 등도 앞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SUV/RV위주로 출시 예정인 가운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차 세단도 다양하게 선보여질 모습인데요. 테슬라의 경우 모델3가 주력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루시드 모터스의 루시드 에어도 사전계약 완판을 보이면서 주목을 받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스타트업 드라코에서 새로운 전기차 세단, 드래곤을 공개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드라코는 LA오토쇼에 맞춰 양산형 전기차 드래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드라코 전기차 세단, 드래곤>

앞서 공개한 전기차 스타트업 드라코의 드라코 GTE는 슈퍼카로서 면모가 가득했는데요. 드라코 전기차 세단인 드래곤의 경우도 그러한 분위기가 드러납니다. 티저 이미지의 모습을 보면 하단 범퍼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쿠페 스타일이 짙다는 것을 예상하게 되는데요. 무엇보다도 전기차 세단 중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가 예상되는데 성능은 어떨까요

 

 

 

 

드라코 전기차 세단, 드래곤은 4바퀴에 독립식 구동계를 탑재한 1200마력 쿼드 모터 시스템을 장착하여 경쟁차종들과 차별화를 이뤄내고 있는데요. 각각의 모터에는 개별적으로 토크 제어가 가능한 토크 백터링 기술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제어는 전기차 스타트업 드라코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Drive OS가 있다는 것도 특징인데요.

 

 

 

또 전기차 세단 드래곤의 배터리는 GTE에서 장착한 90㎾h 용량보다 증가한 대용량 배터리 셀을 탑재합니다. 이전에 선보였던 드라코 GTE의 경우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가 약 300km 초반대였는데요. 하지만 드래곤의 경우는 이전보다 성능 개선에 주력하면서 이보다는 더 긴 주행거리가 예상됩니다. 드라코의 전기차 세단 드래곤 가격은 약 125만 달러(한화 약 14억 7500만 원)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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