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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해가 약 1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국산차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사전계약 개시 하루만에 1만 2,000대를 기록합니다. 이는 2020년 g90의 1년 동안 판매량을 넘은 것으로 앞으로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되는 중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g90전기차가 앞으로 공개될 예정인데 어떨지 미리 알아보았습니다.
<제네시스 g90전기차>
2022 제네시스 g90의 경우 세단과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운영되는데요. 외관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강한 편이지만 성능적으로 개선되면서 많은 분들이 주목합니다. g90 세단은 가솔린 3.5 터보 GDi 엔진이 갖추고 3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새로운 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g90의 경우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4~5년 정도 주기로 풀체인지가 이뤄지고 있죠. 그리고 올 가을 제네시스는 2030년에는 내연기관차량을 완전히 단종하고 이후로는 전기차, 수소 전기차로 구성한다는 계획을 밝힙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신형 g90이 마지막 내연기관차이고 제네시스 g90전기차는 2025년부터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g80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데 g90 전기차도 400km 이상 주행거리를 확보하여 꾸준히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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