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포츠카 브랜드 중에서는 포르쉐, 람보르기니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하이퍼카 브랜드인 부가티, 코닉세그도 한정된 차량을 꾸준히 팔고 있는데요. 르노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의 경우 많지 않은 라인업으로 꾸준히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핀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진 않았는데 그동안 르노의 부품으로 스포츠카 위주로 제조를 진행하는데요. 95년도에 a610 모델이 단종되었는데 2017년에 a110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동안 알핀 a110은 큰 변화가 없었는데 2022년형 모델이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합니다.
<2022 알핀 a110 디자인>
알핀 a110의 경우 2017년 출시 이후 크게 변화된 것은 없었는데요. 기존 외관 디자인이 안정감 있고 무난했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디자인에서 변화가 클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큰 변화 없이 이어갑니다. 그러면서도 상품성 개선에 주력합니다.
<2022 알핀 a110 성능과 실내>
르노 스포츠카 브랜드 2022 알핀 a110 기본 모델을 뺀 GT와 S 트림의 경우 1.8ℓ 배기량을 유지하면서 최고출력을 300마력, 최대토크 34.7㎏f·m의 성능을 발휘하면서 개선을 하는데요. a110 GT 기준 1119㎏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는 4.2초 만에 100㎞/h까지 도달합니다. 또 변속기는 트림과 상관없이 모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하는데요.
그리고 르노 스포츠카 브랜드 2022 알핀 a110은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리어 윙, 언더바디 패널 등의 달리해서 최고 속도인 275㎞/h에서 전륜 바퀴를 누르는 공기의 힘은 60㎏, 뒷바퀴를 누르는 힘은 80㎏입니다. 이처럼 경량 스포츠카로서의 성능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데요.
르노 스포츠카 브랜드 2022 알핀 a110 실내에 7인치 디스플레이는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을 제공합니다. 또 터보의 부스트 압력, 변속기 내부 온도, 엔진출력, 토크, 스티어링 조향 각도 등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면서 현재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인데요. 르노 스포츠카 브랜드 2022 알핀 a110은 내년 상반기부터 고객들에게 인도가 됩니다. 가격의 경우 5만 9,500유로~7만 1,500유로 (약 8,000만 원~약 9,600만 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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