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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패러데이 퓨처 SUV 전기차 FF91의 특징과 매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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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존재감은 막강합니다. 폭스바겐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고, 중국 브랜드들도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성장하고 있죠. 그래도 여전히 테슬라의 영향력은 상당한데요. 그러면서도 여러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제2의 테슬라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국 전기차 업체 패러데이 퓨처도 2010년대 후반 이후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동안 프로토타입 정도만 공개되다가 드디어 SUV 전기차 양산형 모델의 출시가 임박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패러데이 퓨처, SUV 전기차 FF91>

SUV 전기차 FF91는 2017년에 프로토타입 형태로 처음 공개된 바 있는데요. 낮은 전고와 날렵한 전면부를 통해서 역동적인 모습이 뚜렷한 차량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양산형 모델을 통해서 성능을 알 수 있었는데요. 고성능 EV 파워트레인은 총 3개의 전기모터와 130㎾h 배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고 마력 350마력, 출력은 1050마력이며 4륜 구동이 기본적인데요. 

 

 

 

패러데이 퓨처 SUV 전기차 FF91의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미국 EPA 기준으로 약 608km입니다. 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39초면 가능한데요. 현재 출시 중인 SUV 전기차들과 비교하더라도 퍼포먼스 면에서 꽤 돋보이는 것입니다.

 

 

패러데이 퓨처 SUV 전기차 FF91의 실내도 인상적입니다. 11개의 디스플레이가 포함되며 디스플레이 크기는 100인치 정도로 압도적인데요. 또 2열 공간은 독립식 시트를 갖춰서 4인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패러데이 퓨처 SUV 전기차 FF91의 경우 사전예약이 이뤄지는 중으로 1만 4000건 정도가 진행되었는데요. 초기 반응도 꽤 좋은 편인 가운데 2024년부터는 이전 한국 GM 군산 공장에서 또 다른 전기차 라인업인 FF81 위탁 생산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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