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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롯데렌탈 중고차 시장 진출과 앞으로의 계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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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주목할 것이 있죠. 바로 중고차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외입니다. 2019년까지만 하더라도 적용되었으나 그 이후로는 불투명한 상황이었죠. 하지만 올해는 지정되지 않으면서 대기업들의 중고차 진출이 현실화됩니다. 현대차 그룹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알렸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롯데렌탈 중고차 시장 진출도 예고하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롯데렌탈 중고차 시장 진출>

롯데렌탈은 실적 개선을 계속 이뤄내고 있는데요. 롯데렌터카는 국내 시장에서 20% 초반대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전기차 장기 렌터카 계약 비중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롯데렌탈이 보유한 렌터카 대수는 24만 대 이상이며 몇 년 전 인수한 카셰어링 그린카도 1만 대를 앞둔 모습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이제 롯데렌탈 중고차 시장으로 진출을 하면서 계획을 알립니다.

 

 

 

최근 롯데렌탈 중고차 시장 진출을 알렸는데 자세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2025년까지 중고차 전체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를 한다는 것인데요. 약 3년 정도가 남은 시점에서 현대차는 물론 앞으로 여러 대기업들이 진출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러한 계획을 현실화할지 싶죠.

 

 

일단 롯데렌탈은 그동안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그리고 중고차 경매장 롯데 오토옥션을 운영을 하며 연간 중고차 5만 대를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통해서 빠르게 중고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롯데렌탈의 B2C 중고차 사업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인데요. 국내에서는 스타트업들에서 온라인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롯데렌탈의 경우 중고차 인증과 사후 관리까지 보장하면서 경쟁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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