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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2021 현대 더 뉴 코나, 달라진 디자인과 함께 상품성 개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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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현대 더 뉴 코나>

 

현대자동차는 2017년 6월 코나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는데요. 측면부에 위치한 클래딩 은 코나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드러내고 이는 차의 앞뒤를 보호하듯 감싸는 아머를 표현한 것으로 기존 코나부터 이어져온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날카롭고 조화로워진 앞면 디자인과 연결되며

근육질 느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추고 있는데요.


또 2021 현대 더 뉴 코나는 독특한 조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알로이휠과 40mm 길어진 전장으로 보다

또렷해진 존재감은 더 뉴 코나의 개성 있는 측면 디자인을 한결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후면부는 수평적 선이 강조된

리어 램프가 전면 램프 디자인의 정체성을 이어받았는데요.

 

 

2021 현대 더 뉴 코나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 차량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화 했으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기능을 추가하여

안전한 주행을 도움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거기다가 2021 현대 더 뉴 코나는 동급 최초로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2WD 험로 주행 모드 기본적용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스노우, 머드, 샌드 모드 지원)를 적용함으로써 주행안정성을 높였습니다.

 

 

 

2021 현대 더 뉴 코나의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하이테크한 인상을 가미한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반광 크롬 느낌의 가니쉬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이 적용돼 경쾌함과 동시에 고급감을 높였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2021 현대 더 뉴 코나는 기존모델 대비 40mm 증가된 전장을 바탕으로 2열 레그룸을 13mm

추가 확보하여 후석 공간성을 개선했으며 러기지 용량 또한 10L 증대되는 등 공간 활용성을 이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코나를 타는 고객들을 보면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미소를 띄고 계신 경우가 많다”며, “더 뉴 코나 디자인은 고객의 즐거움과 유쾌함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받았다. 삶을 탐험하는 이 시대의 낭만적인 모험가들에게 더 뉴 코나를 바치고 싶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2021 더 뉴 코나 1.6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 세 가지 라인업을 10월 중 동시 출시 예정이며,

추후 2.0 가솔린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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