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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코란도 기반의 스폐셜 모델 쌍용차 코란도 R-Plu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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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연초부터 경영위기를 겪는 것과 함께 판매량 부진을 겪었습니다. 국산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내수 비중이 큰 쌍용자동차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더 침체된 모습이었는데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판매량이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9000여대를 판매했는데요. 내수는 지난 7월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록했고, 수출 역시 주요시장에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8208대, 수출 1626대를 포함 총 9834대를 판매했는데 쌍용자동차는 SUV에 국한된 라인업이

많았는데 이전에 인기있던 티볼리 에어 재출시와 함께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홈쇼핑에서 판매를 하기도했고 스폐셜 모델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또 다른 모델인 쌍용차 코란도 R-Plus 출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코란도 R-Plus>

 

용자동차 코란도 R-Plus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4번째의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입니다. 출시된 스폐셜 모델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코란도 R-Plus는 쌍용자동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코란도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쌍용자동차 코란도 R-Plus는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R)에 블랙컬러 포인트가 엣지를 더했고 선호도 높은 첨단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디자인은 익히 알던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없는데 쌍용자동차는 상품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라인업은 모델 별 개성을 극대화하고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보강하여 고객만족도는 물론 판매량 향상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쌍용자동차 코란도 R-Plus 외관 디자인은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블랙루프 투톤 컬러 옵션이 기본 적용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Blaze Cockpit), 1열 통풍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까지 고급 편의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운행을 하는 동안의 편의성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용자동차 코란도 R-Plus 판매가격은 2715만원이며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3 2253만원, C3 플러스 2346만원, C5 2391만원, C5 플러스 2573만원, C7 2903만원이다. 여기에 디젤 선택 시 161만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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