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UV 판매 1위를 기록했던 2021 토요타 라브 RAV 4, 상품성 개선에 집중하다

토요타 라브4는 토요타 최초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글로벌 SUV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입니다. 2017년에 토요타 라브4는 당시에 80만 7401대가 판매되면서 전세계 모든 SUV를 통틀어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기록하는데요. SUV를 입문하는 분들이나 무난한 SUV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는데 2021년형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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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토요타 라브 RAV 4>

 

9월 말 토요타는 국내에 2021 토요타 라브 RAV 4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 토요타 라브 RAV 4는 상품성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는데요. 차체강성과 주행감각을 구현하는 TNGA 플랫폼과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예방·안전 기술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2021 토요타 라브 RAV 4의 가솔린 모델에는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됐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 내비게이션이 더해졌으며자동으로 트렁크를 개폐해 편리하게 짐을 싣고 내릴 수 있는 파워 백도어 기능이 확대 탑재되어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2021 토요타 라브 RAV 4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에 가솔린 모델 2WD 360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2WD 4059만원, AWD 4627만원인데요. 

현재 라브4 가솔린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차박의 필수품인 폴딩체어, 접이식 테이블, 담요, 라브4 전용 에어매트로 구성된 차박 패키지가 제공하며 이와 함께 50만원 주유권과 `토요타 신차교환 프로그램(구입 후 3년 이내 일정 조건 내 차대차 사고발생 시 신차로 교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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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에서 일본차들의 판매량이 급감한 했고 경쟁 국내 차종 및 수입차종들이 상품성 개선 및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 등을 통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2021 토요타 라브 RAV 4의 판매량도 반등을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