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장, LG 마그나의 최근 성과 및 근황

자동차 부품 사업, 일명 전장 사업의 경우 나날이 커지고 있는데요. 2021년 약 143조 원에서 2028년 837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및 모빌리티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국내 기업들에서도 주목하고 있죠. 

LG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을 총괄하는 곳으로 VS 사업본부가 있는데요. LG전자에서는 2010년대부터 꾸준히 전장 사업에 투자를 했으나 적자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 이후로 속도를 내며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LG 마그나부터 LG 전장사업 부문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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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장 부문 성과>

작년 LG전장 텔레매틱스 모듈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4.2%을 기록하는데요. 그리고 LG전자 AVN(오디오,비디오, 내비게이션) 시장 점유율은 11.0%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이후 LG 전장 부문은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요. 올해 매출액은 8조원을 넘어서고 하반기에 흑자가 예상되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앞서 세계적인 전장기업인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해외 공장 설립을 알립니다.

 

 

사진 출처:무료 이미지 사이트 픽사베이

<LG 마그나>

2020년 말에 마그나와 LG전자 전장부문의 합작 부문을 설립하는데요. 첫 해외 공장은 멕시코에 위치합니다. 북미 시장은 전기차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요한 지역이기에 선택한 것인데요. 앞으로 북미를 비롯한 전기차 시장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LG 전장, LG 마그나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