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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기아 쿠팡 PBV 업무협약이 가지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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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Purpose Built Vehicle)란 전기차 기반의 친환경 이동수단을 뜻하는데요. 자동차 산업이 모빌리티 전반으로 나아가며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PBV 시장을 보면 2025에는 130만대까지 성장하게 되며 성장률을 보면 매해 약 30%를 보여왔는데요. 모빌리티 산업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잠재력이 상당히 큰 곳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서도 PBV 개발에 주력을 하고 있는데 기아 쿠팡 PBV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진출처:현대자동차 그룹 저널

<기아 PBV>

현대자동차 그룹의 현대차와 기아에서 각각 5년안에 여러 종의 전기차를 선보이게 되는데요. 이 가운데 기아 PBV에 대한 소식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일단 기아에서 2025년을 시작으로 전용 PBV 라인업 선보인다는 것인데요. 처음 선보이는 모델의 경우 낮은 차체와 바닥이 편평한 플랫폼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레벨 4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예정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기아 쿠팡 PBV에 대한 소식이 나왔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기아 쿠팡이 이번달 중순에 PBV 비즈니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는데요.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적용한 쿠팡 전용 PBV를 공동 개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아 쿠팡은 물류 사업에 특화된 중형~대형급 쿠팡 전용 PBV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쿠팡의 경우 물류 확충에 나서고 있으면서도 이를 기술적으로 개선하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기아의 경우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PBV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며 점유율을 늘릴 예정인데요. 그래서 기아 쿠팡 PBV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경쟁력을 키워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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