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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정통 픽업트럭의 매력 2020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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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는 픽업트럭의 인기가 매번 높았지만 국내에서는 인기가 적었습니다. 하지만 실용성, 정통 픽업만의 매력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늘었고 다양한 수입 픽업트럭도 선보이면서 관심도 늘고 있는데요. 지프의 글래디에이터도 국내에서

인기가 상당합니다.  그 중에서도 글래디에이터는 2019년에는 컨버터블 어워드에서 최고의 트럭으로 선정됐고, 그레이터 애틀란타 자동차 미디어협회에선  2019년 최고의 패밀리 픽업 트럭으로 낙점됐으며 북미에선 2020년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올해의 트럭 부문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반기에 2020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가

출시되었습니다.


<2020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 출시>

 

 

2020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의 전장은 5600mm로 랭글러(4885mm)보다 715mm 길고 축거(3490mm)도 랭글러(3010mm)보다 480mm 늘어났다. 전폭(1935mm)은 40mm 큰 편입니다. 정통 픽업트럭 스타일에 지프만의 스타일이 더해져서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성능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2020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는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을 바탕으로 견고한 활용성과 탁월한 개방감, 높은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기술 사양 등이 조합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는 배기량 3604cc 대출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 출력은 284마력(ps)이고 최대 토크는 36.0kg∙m다. 연비는 6.5km/L입니다. 그리고 롤업 토노(roll-up tonneau) 베드 커버는 고정방식으로 화물 공간을 보호하고 깔끔한 외관을 위해 덮개형태로 사용하거나 끝에 5인치를 접을 수도 있으며 토노마다 개별 작동이 가능하여 산악자전거나 서핑보드와 같은 길이가 긴 화물도 편리하게 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용성도 한층 더 높아져서 매력적인 차량인데요. 2020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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