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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중형급 세단에도 적용된 현대자동차 N라인, 현대자동차 쏘나타 n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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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n라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고성능 차량이라는 점에서 돋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해치백

스타일의 i30, 벨로스터에 n라인을 적용하면서 호평을 얻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아반떼에도 n라인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고성능 차량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거기다가 쏘나타에도

n라인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중형급 세단에 N 라인 트림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n라인 디자인>

 

현대자동차 쏘나타 n라인은 기존의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을 가지고 왔는데요.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컨셉을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더하고 있는데요.

 

 

쏘나타 N라인 전용 범퍼는 3개의 인테이크 홀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더하고 또, 프론트 윙은 시각적 무게중심을 낮춰 스포티함을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또 쏘나타 n라인의 측면부는 범퍼와 사이드실을 연결해 차체를 한껏 낮아 보이게 해주고, 에어벤트는 휠 하우스 공기 흐름을 고려해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쏘나타 n라인은 아웃사이드 미러와 사이드실 몰딩 등에 적용한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 컬러와 금방이라도 코너를 공략할 준비가 된 듯한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은 쏘나타 N 라인의 고성능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고 있는데요.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는 기본 모델 출시에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 센슈어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며 "쏘나타 라인업에 고출력 2.5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N라인을 추가함으로써 고출력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까지 두루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쏘나타는 지난해 풀체인지 이후 다양한 모델 출시를 통해서 많은 운전자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9월 중에 출시된 쏘나타 센슈어스의 경우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CVVD는 기존의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이나 연속 가변 밸브 리프트 기술에서는 조절이 불가능했던 밸브 열림 시간을 제어함으로써 상충관계인 엔진의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향상시키면서 배출가스까지 줄여주는 기술로 현대자동차 최초로 쏘나타 센슈어스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쏘나타 n라인의 경우 센슈어스와 다른 고성능 모델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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