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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주목하게 되는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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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은 올해 전기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벤츠의 경우 전기차 브랜드 EQ라인업을 강화하며 전기차 EQA, EQS, EQS, EQB 등을 공개하고 올해 출시를 알렸죠. 폭스바겐의 경우 테슬라를 추격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아이오닉5와 EV6를 공개했죠. 이렇듯 올해 전기차 시장은 더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 브랜드 뿐 아니라 전기차 관련 스타트업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주목을 받았던 루시드는 상당히 긴 주행거리가 돋보였죠. 그뿐만 아니라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데 어떤 기업인지 향후 계획 등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카누는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된 전기차 스타트업인데요. 구동 모터와 배터리팩 등을 모두 평평한 모듈에 담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다는 점이 다른 전기차 기업들과 다른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카누는 이후 많은 기업들에서 주목했었습니다. 이후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는 작년 12월 스팩(SPAC)인 헤네시 캐피털 어퀴지션과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공개한 첫번째 신차는 2022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타이어 기업인 넥센타이어의 올시즌 프리미엄 SUV 타이어 로디안 GTX를 전기차용으로 개발한 로디안 GTX EV가 장착된다고 알리기도 했었는데요.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 계획은 어떤지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토니 아킬라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의 CEO는 2023년 상반기에 기존 차량과 다른 형태의 픽업트럭을 선보일 것을 알렸는데요. 새로운 픽업트럭은 향후 건설 예정인 미국 내 소규모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카누는 2020년 2분기에 7인승 전기차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 배달용 전기차, 2025년 스포츠 세단을 각각 출시할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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