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 순위 알아보기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59만대로 잠정 집계되는데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12월 59만3000대와 비슷합니다. 올해도 전기차 시장 규모가 확실히 커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지난달 판매량 기준으로 전기차가 가장 많이 팔린 국가는 중국입니다. 총 23만2442대의 전기차가 판매됩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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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 1위>

테슬라는 매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모델3, 모델y 등 기존 인기 모델을 기반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올해 상반기에만 39만 6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합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8만1000대에 비해서 두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난 것입니다. 하반기에도 순조롭게 상승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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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 2위>

상하이GM울링은 지난해 상반기 1만 2000대를 판매했는데요. 하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판매량이 10배 이상 증가한 19만 2000대를 판매하는데요. 중국 전기차 내수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상하이GM울링의 폭발적인 상승세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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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 3위>

BYD의 경우도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작년 상반기에 3만4400대을 팔았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9만 6300대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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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 4위>

폭스바겐 작년 상반기 판매량을 보면 약 2만 7천대였는데요. 폭스바겐은 전기차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라인업 구축을 위한 계획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폭스바겐도 ID.3와 ID.4 수요가 많아졌고 올해 상반기에는 약 8만 5천대가 판매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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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 판매량 5위>

장성기차는의 작년 판매량은 약 9천 4백대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장성기차의 경우도 중국 내수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 속에서 2021년 상반기 동안 5만2000대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