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속에서 차량들의 모델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영화에서도 국내 차량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랜만에 개봉을 하는 영화 지 아이 조 스네이크 아이즈에서 국내 중형 세단 쏘나타의 한정판 모델의 모습을 비췄는데요. 이 차량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현대 쏘나타 n라인 더 블랙>
일단 기존의 현대 쏘나타 n 라인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기존 쏘나타보다 더 스포티함을 녹여내며 고성능 N만의 개성도 돋보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활용하고 있으면서 쏘나타 n라인은 전용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역동적인 면이 더 부각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현대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영화 속 주인공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된 것으로 검은색 색상과 붉은색 디자인을 포인트로 주는데요. 이를 통해 영화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세련된 면이 강조됩니다. 거기다가 현대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의 엠블럼은 다크 크롬 소재로 달라지는데요. 또 19인치 휠과 도어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는 매트블랙 색상이 있습니다. 후면부에는 카본 리어스포일러, 붉은색 포그램프 레드컬러 가니쉬, 브레이크 캘리퍼는 붉은색으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역동적인 세단의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대 쏘나타 n라인 더 블랙 성능>
현대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엔트리 모델인 프리미엄 트림 기반이면서도 사양은 최상위 트림에 가깝습니다.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장착하며 나파 가죽 스웨이드 시트, 앞좌석 통풍 및 전동시트가 있는데요. 거기다가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포함한 10.25인치 내비게이션,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이 기본적으로 탑재됩니다.
현대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의 가격은 3568만 원으로 영화 개봉에 맞춰 50대가 한정 판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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