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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플라잉카 개발을 위한 카카오 모빌리티, 현대차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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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카는 그동안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던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로 지상 도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로 알려졌지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었죠. 하지만 여려 자동차 기업과 IT기업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하면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브랜드들이 개발하고 있는데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플라잉카>

국내 모빌리티 기업으로 카카오 모빌리티가 카카오T 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죠. 아직도 적자 폭이 크기는 하지만 이용자를 늘리면서 적자를 줄여가는 중입니다. 이 가운데 더 먼 미래를 위해서 플라잉카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최근에 카카오 모빌리티는 볼로콥터와 공동 연구 결과를 통해 한국형 UAM 서비스 모델 고도화 및 상용화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볼로콥터는 독일의 스타트업으로 기체 운용, 안전 인증 노하우 등 UAM에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플라잉카의 경우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데 독일 스타트업과 함께 개발을 진행하여 앞으로를 기대하게 됩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도 플라잉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플라잉카>

현대자동차 그룹은 다양한 콘셉트카들을 선보이고 여러 전기차들을 선보이는 중인데요. 모빌리티의 경우 미래 먹거리로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대자동차는 상반기에 대한항공과 플라잉카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국내에서 항공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대한항공과 협력을 통해서 더 빠르고 완성도 있게 개발을 하려는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도심 항공 모빌리티 독립 법인의 이름을 슈퍼널로정합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에서 얼마나 플라잉카에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지 알 수 있었으며 상용화에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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