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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카이엔 전기차부터 이제는 더 다양한 포르쉐 전기차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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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코로나19등 여러 대외 변수 속에서도 꾸준히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역대급 판매량을 보였고 앞으로 더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일 것을 예고합니다.


 

<포르쉐 역대급 실적>

2021년 포르쉐의 실적은 상당했습니다. 최초로 30만 대 판매량을 넘어서게 된 것인데요. 다양한 차종들이 인기를 끌었는데 포르쉐 SUV인 마칸이 약 8만 8천대가 팔리면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등극을 합니다. 뒤를 이어 카이엔이 약 8만 3천대가 판매되는데요. 포르쉐의 상위 판매 모델로 SUV가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 타이칸 전기차가 약 4만 1천대가 판매되는데요. 포르쉐 전기차 비중을 크게 늘릴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르쉐 타이칸

 

일단 앞서 출시된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4S의 경우 타이칸 4S는 93.4kWh 용량의 배터리를 갖추며 1회 충전 시 최대 289㎞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고 출력 490마력, 최대 토크 66.3㎏·m, 특히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0초면 도달이 가능한데요. 전기차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하는데 주행거리에서 아쉬움이 남았죠. 하지만 이를 포르쉐에서 인식한 듯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22분 정도면 끝납니다.

 

 

그래서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은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포르쉐의 주력 차종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포르쉐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의 판매 비중을 80%까지 빠르게 확대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3년 뒤인 2025년에 또 다른 포르쉐 전기차로 박스터, 카이맨을 선보일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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