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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쌍용차 최신 소식_쌍용차 인수, 1분기 실적, 쌍용 토레스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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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까지 쌍용차에 대한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요. 쌍용차 인수에 대한 근황부터 신차 토레스 소식이 들려왔는데 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쌍용차 인수 근황>

1분기 중에 에디슨 모터스 인수 불발로 인해서 쌍용자동차에 대한 위기감이 커졌는데요. 그래도 몇 달 만에 빠르게 인수 대상자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쌍용차 인수합병 우선매수권자로 KG컨소시엄이 선정되었고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기도 하는데요. 아직 정식 인수까지 여러 절차들까지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그래도 쌍용차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회생절차를 마무리 지어야하는 상황에서 6월 말 최종 인수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쌍용차 1분기 실적>

쌍용차의 1분기 실적을 보면 일단 2만 3,200대 정도가 판매되는데요. 매출은 7,140억원이며 영업손실은 309억 원이었습니다. 그동안 실적 부진이 이어졌으나 4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1분기 중에는 코란도 이모션을 통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으면서 반응도가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반기에 신차 쌍용 토레스 출시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쌍용차 공식홈페이지

<쌍용 토레스>

토레스란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쌍용 토레스의 티저 영상을 통해서도 광활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었는데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화제를 불러일으킵니다.

 

 

사진출처:쌍용차 공식홈페이지

 

일단 쌍용 토레스는 현재 쌍용자동차의 디자인보다는 과거 정통 SUV 스타일 디자인 철학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이전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서 이전 쌍용차만의 역동성이가득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쌍용 토레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관심을 많은 불러일으키는데요. 토레스는 올해 6월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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