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산업

토레스 등 신차로 실적 개선이 이뤄지는 kg 모빌리티 2023년 3분기 실적과 앞으로

반응형

kg 모빌리티는 올해 초부터 실적 회복이 이뤄지고 있죠. 신차 출시가 이어지면서 판매량도 개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3분기 기준으로 어떤 실적을 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kg 모빌리티 실적>

kg 모빌리티의 3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 9,047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이었는데요. 올해 1분기부터 연속으로 흑자를 이뤄내면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죠. 3분기 기준 판매량은 약 3만 1,250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줄어들었는데요. 여기서 수출액은 뚜렷하게 늘어나며 내수 시장에 치중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간판 차량이 된 토레스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국산 SUV 시장에서 준수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죠. 하반기에는 전기차인 토레스 EVX가 출시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롱런 중인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는 해외에서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었어요.


앞으로도 kg 모빌리티는 전동화 라인업을 꾸준히 늘릴 것을 알렸습니다. 더 나아가 자율주행 기술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1위 오토노머스에이투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협력 및 자율주행 차량 제조에 관해 MOU를 체결한 것입니다.

 

과거에 비하면 신차 출시도 잦아지고 있으면서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도 활발해지면서 앞으로에 대해 더 기대해 보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