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올해 1~4월까지 자동차 시장 규모가 감소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중국 전기차 시장 규모는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덧 중국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도 25%까지 올라간 상황인데요.
다른 해외 각국과 비교하더라도 빠르게 전기차 시장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국 정부에서도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키우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어 빠르게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한편, 중국 전기차 시장은 자국 브랜드 및 해외 브랜드들의 치열한 경쟁이 치어지고 있는데 상반기에 어떤 브랜드, 차종이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올해 1월~4월 판매량 기준으로 중국 전기차 BYD의 판매량이 약 38만 대를 기록합니다. 이는 테슬라, 지리 등의 브랜드들을 뛰어넘고 1위를 기록한 것인데요. 여러 차량 브랜드들과 경쟁을 펼치면서 배터리도 자체적으로 생산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여전히 높은데요. 현재 BYD의 인기 차종으로 진 프로가 있습니다. 이 차량은 2세대 모델이 출시되고 있는데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인 볼프강 에거가 참여한 디자인으로서 주목받았습니다. 한편,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꾸준히 저가형 전기차가 인기를 모으는 중입니다.
저가형 전기차의 인기가 높은 곳이 바로 중국 전기차 시장입니다. 여러 차량들이 있는데 홍광 미니 EV의 인기가 높습니다. 귀엽고 볼륨감있는 디자인이며 주행거리는 긴 편은 아니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5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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