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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_가성비에 강점이 있는 세아트, 스코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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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굳건하게 폭스바겐 그룹이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올해 1분기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20%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내연기관, 전기차는 물론 아우디의 차량들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 중인 세아트, 스코다 자동차가 있는데요. 국내에서 앞으로 출시될지 말지 거론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어떤 곳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세아트 자동차란?>

세아트 자동차는 스페인 자동차 브랜드로서 본사의 경우도 스페인에 계속 위치하고 있는데요. 1950년 설립되고 운영되다가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에 속하게 됩니다. 현재 RV 차량 위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차량으로 소형 해치백인 이비자가 있습니다. 1세대부터 현재 5세대 모델이 40년 가까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폭스바겐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으면서 가성비 있는 모델로  포지셔닝이 되어 있죠.

세아트 자동차의 경우 현재 유럽 지역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남미, 중국, 중동 일부에서만 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코다 자동차란?>

스코다의 경우 체코 자동차로 10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인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폭스바겐 그룹 계열사가 되었고 저가형 자동차 위주로 라인업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저가형 소형차, RV로 품질도 가격대비 좋다는 평가가 많아서 유럽 지역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죠.

스코다 자동차의 경우 2010년대 후반부터 전동화에 대한 소식을 접할수 있었는데요. 작년 말부터는 스코다의 전기차 SUV 엔야 IV에 대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디자인도 내연기관들보다 세련되지고 있으면서 준수한 성능과 4천만 원대의 가격이라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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