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산업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로 등극한_byd 전기차(비야디 전기차)

반응형

byd 전기차는 중국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샤오펑, 니오 등의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성장하는 가운데에서 빠르게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점차 판매량 기준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byd 전기차(비야디 전기차)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약 64만 대였는데요.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은 약 57만 대였습니다.  byd의 인기 차량으로 한(汉)이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준대형 세단으로써 유려한 디자인에 세련된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요. byd의 기함 역할을 하면서도 가격은 4~5천만 원대입니다.

 

 

한편 전 세계 국가에서 탄소중립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면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시점에서 byd 전기차(비야디 전기차)는 2022년 1분기 중에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합니다. 전통적인 자동차 브랜드들과 달리 발 빠르게 탄소중립에 대처를 하면서 친환경 자동차 생산 투자를 늘리는 모습인데요. 

 

byd 한 (汉)

 

byd 전기차(비야디 전기차)의 경우 1년 사이에 3배 이상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현재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내수 시장을 위주로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현재 중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byd가 1위로 약 28%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권역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인기가 높으며 여러 브랜드 차량들이 경쟁을 펼치는 중인데요. 

 

그래서 byd 전기차(비야디 전기차)는 해외 시장에서 어떻게 진출하고 판매량을 높이는 것이 앞으로의 숙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