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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현대자동차 아이오닉_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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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개발에 많은 자동차 기업들이 공을 들이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경우도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는 없었으나 기차 브랜드 선보일 예정인데요.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브랜드를 아이오닉(IONIQ)으로 통일하기로 했는데요. 내년부터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한 모델을 본격적으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은 전기적인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의 조합으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심혈을 기울이려는 모습인데요.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이 브랜드 캠페인 메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가 최근에 공개하는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메인 영상은 과거 현대자동차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함께한 친환경 철학을 갖춘 유명인과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데요.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모두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책임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메인 영상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사람들의 말, 우리는 믿지 않습니다”라는 화두로 시작한다. 나 혼자가 아닌 전 세계 모두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뉴욕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디자이너 마리아 코르네호(Maria Cornejo)가 출연해 자연 친화 소재를 활용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을 배경으로 “패션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을 보여주는데요.

 

 

내연기관의 단종을 선언한 기업이나, 여러 나라에서 내연 기관 단종을 예고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의 친환경차로서의 중요성을 잘 표현하는 듯합니다. 한편 고객경험본부 조원홍 부사장은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시공간을 컨트롤하는 전동화 기술 등 아이오닉만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써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마케팅에서도 계속해서 공을 많이 들이는 등의 행보를 보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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