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현대기아자동차의 효자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니로 EV의 매력 업계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된 현대·기아차의 전기차는 총 10만1238대(공장 선적 판매 기준)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2만3217대, 해외 시장에서 7만8021대 팔렸는데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4만7768대(국내 1만3587대·해외 3만4181대)로 양사 중 최다 판매 모델었고 이어 니로 전기차가 2만3059대(국내 5999대·해외 1만7060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1만8804대(국내 2060대·해외 1만6744대), 쏘울 전기차가 9277대(국내 1571대·해외 7706대) 순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기아자동차는 니로의 판매량이 높았는데 이 차량들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더보기
2019 세계 자동차 판매량과 자동차 회사 순위는? 경기침체 여파로 2019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크게 후퇴하면서 2년 연속 미끄럼을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은 그 전해에 비해 4% 줄어든 7750만대로 추정돼 2008년 금융위기이후 가장 가파른 내리막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는데요. CNN,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미중 무역분쟁과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면서 7750만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 것입니다.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 2009년이후 줄곧 늘다가 2018년 중반을 고비로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2017년 8180만대를 정점으로 2018년 8060만대, 2019년 7750.. 더보기
쌍용자동차 전기차 E100으로 전기차 시장을 준비하다 쌍용자동차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매출 3조6239억원, 영업손실 2819억원, 순손실 3414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2.7%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 폭이 더 확대된 것입니다. 판매대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총 13만5235대를 팔았는데 전년(14만3309대) 보다 5.6% 감소한 수치입니다. 감소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해 신차 출시가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도 보기 힘든 실적이죠. 쌍용자동차의 경우 현대기아자동차 등 자동차 기업들과 비교했을때 내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판매량이 주춤하면서도 신차 출시가 적어서 그런지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보이죠. 이 가운데 쌍용자동차의 경영 위기로 앞으로가 어떨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더보기
2019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 및 순위 알아보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상승세는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시장은 두자릿수 이상 판매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9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 및 순위는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2019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는 테슬라로 약 37만대를 판매했는데 전년 대비 47.4% 판매량이 늘어났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기업으로 모델 S와 X 판매는 연간 10대 수준에서 6.7만대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으나 겨냥했던 모델 3 판매는 30만대 수준으로 급증했는데요. 글로벌 판매량도 높아지고 있고 테슬라는 국내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3분기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4분기 연속 흑자가 기대될.. 더보기
무더위에 각별히 조심해야할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란? 대처방법 알아보기 여름철에는 자동차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장마철에 따른 관리는 물론 무더위가 한창일때도 대비를 해야합니다. 아직은 장마 기간이지만 이후 무더위가 한창일때는 아스팔트의 열기와 타이어의 마찰로 인해서 스탠딩 웨이브 현상을 겪을 수 있는데요.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자동차가 고속으로 달릴 때 일정속도 이상이 되면 타이어 접지부의 바로 뒷부분이 부풀어 물결처럼 주름이 접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타이어는 하중을 받으면 변형되지만 하중이 없어지면 내압에 의해 원상태로 복원되려는 성질이 있는데요. 이 작용은 타이어가 회전하면 이에 따라 타이어의 전 원주에서는 변형과 복원이 반복됩니다. 그러나 자동차가 고속으로 주행하여.. 더보기
자동차 구매보다는 새로운 방법, 자동차 리스 렌트 카셰어링 알아보기 2018년 6월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총 등록대수는 2280만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2.3명당 1대를 보유한 것인데 전체 등록차 가운데 국산차는 2083만 8565대(91.1%), 수입차는 204만 3470대(8.9%)를 차지했다. 수입차의 경우 2017년 6월 8.0% 점유율과 비교해 0.9% 비중이 커졌습니다.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보유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변하고 있었는데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와 렌탈 및 리스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사회에서는 자동차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여전히 매우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명 중 8.. 더보기
주춤한 2020년 1분기 현대자동차 실적 2020년 1분기 실적은 판매 90만 3,371대 매출액 25조 3,194억 원(자동차 19조 5,547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7,647억 원) 영업이익 8,638억 원 경상이익 7,243억 원 당기순이익 5,527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유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요 위축 및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판매가 감소했다”며 “이러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의 우호적 환율 환경, 제품 믹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나, 앱티브 합작법인과 관련한 약 1,000억 원의 기타 매출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 더보기
처음으로 국내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다, 2019년 미니 판매량 미니는 2019년 국내 시장에서 1만226대를 판매했는데요. 이는 전년대비 11.2% 증가한 기록으로, 브랜드 출범 60주년이자 국내 진출 15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 2019년 브랜드 최다 판매 차종은 5224대가 판매된 ‘쿠퍼’로,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48.9%에 달하는 것인데요.회사 측은 1만대 달성에 클럽맨의 역할이 컸다고 자평했습니다. 클럽맨 출시 이후 국내 판매 실적은 2015년 7501대에서 2016년 8632대로 뛰었고, 이후 9000대 규모(2017년 9562대, 2018년 9194대)로 성장했다. 클럽맨이 브랜드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25%에 달합니다. 미니는 클럽맨을 앞세워 더 넓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젠틀맨 스타일’을 표방하는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