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6년만의 풀체인지 2020 푸조 2008, 연비 편의성을 개선하다 신차는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2세대 모델로 돌아왔습니다. 푸조 2008은 2013년 출시이후 전세계적으로 120만대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인데요. 특히 유럽시장에서 판매량이 상당합니다. 국내에서도 2015년 판매량이 8000여대를 넘어서면서 푸조 차량 중에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신형 2008은 PSA 차세대 플랫폼 CMP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는데요. 이는 내연기관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차체 크기, 강성은 높이면서도 무게는 경량화했다. 전장은 기존 대비 140mm 길어졌고, 전폭은 30mm 넓어졌습니다. 2020 푸조 2008의 외관을 보면 푸조의 대표적인 사자 송곳니 형태의 그릴이 눈에 띄죠.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고, 삼각형 .. 더보기 2020 올 뉴 아반떼 N라인, 스포티한 매력에 성능까지 아반떼는 상반기 5년만에 풀체인지 이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는데요. 이전 모델이 워낙 호불호가 갈렸다보니 예전만 못한 인기가 이어졌었죠. 하반기 아반떼 7세대 모델은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과 함께 스포티한 매력을 갖추면서 2030세대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N라인 모델까지 출시했는데 알려드리겠습니다. 2020 올 뉴 아반떼 N 라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디자인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 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외장 전면부는 슬림하면서 존재감이 드러나는 모습의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몄습니다. 거기다가 측면부는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피아노 블랙 칼러를 적용하여 개성을.. 더보기 2021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출시일 임박전, 스팅어 마이스터 내외장 디자인 공개 스팅어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포티한 가성비 세단으로 호평이 많았습니다. 2017년 출시 이후 많지는 않지만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는데요. 최근 몇년 사이에 판매량이 급감함에 따라 단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죠. 다행히 올해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지 주목하게 되는데요. 최근에 공개된 2021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외장 디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스팅어 마이스터는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 램프와 스타일리쉬한 메쉬 타입 18·19인치 휠을 통해 한층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갖췄습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때 디자인의 큰 변화는 없으나 디테일한 변화를 통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모터스포츠에서 .. 더보기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발바꿈하다 아이오닉 명칭은 지난 2016년부터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당시 아이오닉을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나눠 출시했고, 그 다음해인 2017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전기 외부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를 출시했습니다. 2016년 첫 출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정부로부터 191km 공인 주행거리였다는 점에서 실망감이 컸는데요. 전기차의 경우 주행거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주행거리가 200km 미만으로 아쉬움이 컸습니다. 거기다가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이 아이오닉보다 좋은 주행거리를 통해서 주목을 받고 판매량을 늘렸는데요. 그러면서 아이오닉은 시간이 지날수록 판매량이 주춤했습니다. 현대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아이오닉 전체 누적 판매량은 2천323대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 더보기 주춤했던 2020년 7월 현대기아차 판매 실적은? 현대자동차는 2020년 7월 국내 7만 7,381대, 해외 23만 5,716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3,097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4% 증가, 해외 판매는 20.8% 감소한 수치한것인데요.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현대자동차는 7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4 % 증가한 7만 7,381대를 판매했는데요.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618대 포함)가 1만 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습니다. 벌써 판매량 10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하반기에 최대 15만대 누적 판매도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이어 아반떼(AD 모델 1대 포함) 1만.. 더보기 2020년 7월 국산차 판매량 TOP5, 새로운 강자 쏘렌토, K5의 여전히 높은 판매량 국내 완성차 업계는 지난 7월 한 달간 14만4422대를 판매했습니다.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축소(70%→30%)됨에 따라 6월(17만6468대) 대비 판매량은 18.2%나 감소한 것인데요. 현대차는 6월 내수 시장에서 6만6262대를 기록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중입니다. 기아차는 7월 국내 시장에서 4만7050대를 판매했는데 회사 창립 이후 76년 만에 최초로 월 6만대를 넘어서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6월보다 판매량은 급감했습니다. 제네시스는 7월 내수 시장에서 6월 대비 16.5% 감소한 1만1119대를 판매했는데 판매량은 줄었지만, 르노삼성을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GM은 1년6개월 만에 9000대를 넘어섰던 6월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는데요. 7월.. 더보기 역대급 사전계약 판매량을 기록한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 기아차 카니발 신차가 사전계약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2만3천대 이상 계약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아차는 다음 달 출시되는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을 시작한 28일 2만3천6대 계약됐다고 29일 밝혔는데요. 기아차는 "3월 나온 4세대 쏘렌토가 세운 기록(1만8천941대)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라며 "미니밴 차급에서 기록을 낸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한 것이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어떤 매력이 있었는디 2021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을 정리해.. 더보기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와 현대자동차 MOU 체결의 의미는? 쏘카는 2012년 3월 설립 이후 매출면에선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상태입니다. 2016년엔 매출액 882억 원, 영업손실 213억 원을 기록했고, 2017년엔 매출액 1211억 원, 영업손실 178억 원의 실적을 거두었고 2018년 매출액 1594억원에 적자는 331억원까지 확대되었고 지난해 매출은 2566억 원으로 전년보다 61%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715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16%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카셰어링 쏘카가 현대자동차와 MOU 체결을 알렸는데요. 쏘카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쏘카 서울 사무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쏘카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더보기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