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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와 현대자동차 MOU 체결의 의미는? 쏘카는 2012년 3월 설립 이후 매출면에선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상태입니다. 2016년엔 매출액 882억 원, 영업손실 213억 원을 기록했고, 2017년엔 매출액 1211억 원, 영업손실 178억 원의 실적을 거두었고 2018년 매출액 1594억원에 적자는 331억원까지 확대되었고 지난해 매출은 2566억 원으로 전년보다 61%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715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16%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카셰어링 쏘카가 현대자동차와 MOU 체결을 알렸는데요. 쏘카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쏘카 서울 사무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쏘카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더보기
여전히 잘 나가는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와 람보르기니 우루스 판매량 1만대 돌파 자동차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모습이지만 세그먼트 별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곳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럭셔리 SUV시장이 있는데요. 이 시장을 대표하는 차량인 벤틀리의 벤테이가는 판매량 2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벤틀리는 세계 3대명차로 불리면서 수작업으로 공정을 진행하고 있죠. 억대 이상의 가격인 차량이 워낙 많지만 판매량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2016년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이후 4년만에 2만대 판매량 돌파를 앞뒀습니다. 벤테이가 한대에 벤틀리 크루 공장 장인 230여명의 손으로 만들어지는데요. 벤테이가 한대가 만들어지기까지 최소 100시간 이상이 걸린다고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집니다. 수작업으로 제조가 되면서도 첨단기술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벤.. 더보기
2020년 2분기 쌍용자동차 실적 알아보기 쌍용자동차 2020년 2분기는 12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요. 지난해 같은 기간 500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 폭이 700억원 확대되었는데요. 지난 2분기 매출액은 7100억원으로 전년 동기(9400억원) 대비 24.4%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9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500억원에 비해 손실이 감소했는데요. 비핵심자산 매각에 따른 이익이 생겨서 2분기 순손실은 크지 않았다고 쌍용차는 전했습니다. 2분기 판매대수는 2만5300대로 전년 동기(3만5400대) 대비 28.6% 줄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내외로 자동차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내수 비중이 상대적으로 국내 자동차 기업 중에서 큰 편인데요. 코로나19의 영향도 있지만 신차 출시가 부재했하면서 판매 감소폭도 컸습니다. .. 더보기
2020년 상반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상반기 실적 알아보기 2020년 상반기 현대자동차 글로벌 신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보다 24.4% 급감한 160만7347대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수출 및 해외 판매는 122만2734대(-29.8%)로 줄었는데요.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한 판매 회복세와 그랜저·아반떼·쏘나타 등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상반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47조1784억원으로, 신차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7.4% 감소했는데요. 원·달러 가치가 지난해 2분기 1166원에서 올해 2분기 1221원으로 크게 하락했고, 제네시스와 SUV 등 고가 차종 판매 확대로 개선 효과, 그리고 금융 매출 성장 등이 급락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2020년 현대자동차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 더보기
푸조 전기차, 푸조 e 208 성능, 인테리어, 가격은 어떨까? 푸조 e 208은 202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푸조 208의 전기차 버전으로, 최근 유럽 시장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전기차입니다. 외관은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강렬한 인상을 발산하고,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으로 볼륨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푸조 전기차, 푸조 e-208은 차세대 플랫폼 e-CMP를 기반으로 50kWh 배터리팩이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26.5kg.m이며, 1회 충전 시 최대 244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 기준). 그리고 배터리를 80%까지 채우는 데 30분 가량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100kW 급속 충전기 기준). 푸조 전기차, 푸조 e 208의 실내 인테리어는 콤팩트 스티어링 휠과 3D 인스트루먼트 클러.. 더보기
아우디 전기차, 아우디 최초 순수 전기 SUV, 아우디 e트론 국내 출시 테슬라가 최근 도요타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으면서 세계 자동차 기업 1위가 되었죠. 그래서인지 내연기관보다는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서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아우디도 전기 SUV를 브랜드 최초로 선보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아우디 e 트론은 2020년 상반기 총 1만7641대 판매되며, 전 세계 대형 전기 SUV 세그먼트 가운데 최다 판매된 차량으로 기록되었는데요. 이는 전년 대비 86.8%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로 자동차 시장이 더 침체된 가운데 더 의미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우디 전기 SUV, 아우디 e 트론은 대형 SUV 부문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으며,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평가에서 전기차로는 세계 처음.. 더보기
자율주행자동차란? IT기업과 자동차 기업의 활발한 협업, 자율자동주행자동차 현황 요즘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상당합니다.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상용화를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유명 자동차회사는 물론, 애플까지 나서서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자율주행차란 말 그대로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입니다. 특히, 운전자가 브레이크나 핸들, 가속 페달 등을 제어하지 않아도 도로의 상황을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자율주행 기술은 자율화된 수준에 따라 크게 6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International)에서 제시한 자율주행의 단계별 분류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Level 0 주행보조 장치 없음 Level 1 속도 또는 방.. 더보기
현대기아자동차의 효자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니로 EV의 매력 업계에 따르면 2019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된 현대·기아차의 전기차는 총 10만1238대(공장 선적 판매 기준)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2만3217대, 해외 시장에서 7만8021대 팔렸는데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4만7768대(국내 1만3587대·해외 3만4181대)로 양사 중 최다 판매 모델었고 이어 니로 전기차가 2만3059대(국내 5999대·해외 1만7060대),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1만8804대(국내 2060대·해외 1만6744대), 쏘울 전기차가 9277대(국내 1571대·해외 7706대) 순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기아자동차는 니로의 판매량이 높았는데 이 차량들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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