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cv 및 기아자동차의 중장기적인 계획들

기아자동차는 연초에 로고를 변경하면서 모빌리티 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포부를 알렸는데요. 기아자동차는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 투자 개발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현대 자동차의 경우 올해 1분기에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5를 출시하는 가운데 기아자동차의 경우 전기차 CV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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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CV>

 

기아 전기차 CV에 대해서 알려진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아 자동차의 프로젝트명 CV,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는 E-GMP 기술을 기반으로 500km 이상의 주행 거리와 20분 미만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크로스 오버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전용 전기차는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돼 최초로 적용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전기차 C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탑재하여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두면서 전문적인 전기차 육성에 힘쓰는 모습이죠.

 

 

기아 전기차 CV에는 자율주행 2단계에 해당하는 HDA 2가 탑재되며 오는 2023년 출시될 전기차에는 자율주행 3단계 기술 HDP(Highway Driving Pilot)가 적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아 전기차 CV는 올해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중장기적인 계획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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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CV 렌더링

<기아자동차의 중장기적인 계획>

 

기아자동차의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현재 내연기관 위주의 차량 라인업에서 친환경차 개발 판매 확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인데요. 기아자동차는 2030년 연간 160만 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고, 전체 판매 중 친환경차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전기차의 경우는 2030년 연간 88만 대 이상의 판매 목표로 두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자율주행과 수소 기술,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등 차세대 핵심 사업 영역에서 기술 개선을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아차는 2025년까지 총 29조 원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아자동차는 비즈니스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는데요. 기아자동차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WiBLE)을 올해 기업 서비스와 점유형 서비스로 확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