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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앞으로 주목해야 할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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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스팩 상장을 하면서도 차량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루시드 모터스, 리비안 등 여러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스타트업들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전기차 스타트업들에 비해서는 행보가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지만 꾸준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그중에서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 이노베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 이노베이션>

오로라는 구글의 자율 주행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크리스 엄슨이 2017년 설립합니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2019년 초에는 우버의 자율주행 부문을 인수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에서도 투자를 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율주행의 경우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가운데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경우 자율주행 트럭에 집중하는데요.

회사측은 "자율주행 트럭을 이용하면 운송업자들이 트럭 활용도를 높이고 더 많은 화물을 더 자주 운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미국) 현행법상 트럭 운전자는 하루에 11시간 이상 운전할 수 없지만, (이 같은 규정은) 자율주행 트럭엔 적용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경우 2023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여 테스트를 이어가는 중인데요. 그리고 우버 프레이트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트럭을 예약하는 사업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확대를 꾀하려는 모습입니다.

현재 구글, GM, 포드 등이 막대한 금액을 자율주행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오로라 이노베이션의 경우 이들 기업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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