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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업

새로운 쌍용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는 에디슨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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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쌍용차의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한 소식들이 꾸준히 나왔었는데요. 국 올해 초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과 쌍용차 간 인수합병 본 계약을 체결을 하게 됩니다. 완전히 인수를 위해서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에디슨 모터스는 쌍용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 앞으로 계획을 알렸는데요. 기존 차량들의 전동화 방안이 있는데 어떨지 알아보았습니다.


<에디슨 모터스, 앞으로의 계획>

쌍용 전기차 첫 주자로 코란도 이모션이 공개되는데요. 사전계약으로 약 3천대 이상 계약을 이뤄내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 챠량의 경우 주행거리가 약 300km 정도인 것에서 아쉬는데 현재 도심형 SUV 전기차로 포지셔닝 중입니다. 그 이후로 에디슨 모터스는 다양한 쌍용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알렸는데요. 현재 쌍용차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전기차로 출시를 예고합니다.

 

 

렉스턴 스포츠는 국산 픽업트럭으로 매해 3만 대 내외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면 마니아층이 탄탄한 상황인데요. 해외에서는 전기 픽업트럭이 계속 출시를 알렸는데 국내에서도 렉스턴 스포츠 전기차 출시를 알리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쌍용 전기차 라인업이 더 공고해질 예정인데요.

 

 

코란도 이모션

 

소형 SUV 티볼리의 경우도 큰 변화없이 꾸준히 출시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전동화에 대한 소식을 잠시 알렸는데요. 기존에 발표한 코란도 이모션의 경우도 주행거리를 늘리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거기다가 에디슨 모터스는 앞으로 독자 개발한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쌍용 전기차들에 출시한다는 것인데요.

 

코란도 이모션

 

에디슨 모터스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새로운 모터인 MSO 코일 모터를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130㎾, 160㎾, 320㎾급 모터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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