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여러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비야디(byd) 전기차가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야디 자동차의 2021년 판매량은 74만 대를 돌파했고 전년에 비해서 약 73% 증가한 것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다른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사오펑은 약 9만 8천대, 니오 9만 1천대, 리오토 약 9만 5백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의 경우도 성장세가 상당한데 비야디(byd) 전기차의 경우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입니다.
그동안 전통적인 자동차 브랜드들의 경우 2030년 전후로 해서 내연기관 단종을 하거나 전기차 비중을 50% 이상 하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중국 전기차, 비야디(byd) 전기차의 경우는 올해 3월부터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 중단을 선언하는데요. (그래도 이전에 판매된 차량의 경우 AS를 계속 진행합니다. )
비야디의 이러한 선택은 세계 최초로서 중국 내에서 영향력이 큰 자동차 브랜드의 선언이라서 더욱 주목하게 되는 것인데요. 그동안 역량을 집중하면서 전기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고 이제는 내연기관의 중단을 선언하면서 친환경 차량 개발에 투자를 더 큰 폭으로 늘리며 운영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비야디(byd) 전기차는 새로운 전기세단의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씰이라는 이름의 전기 세단으로서 쿠페형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전 비야디(byd) 전기차들에 비해서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진 모습이었습니다. 이 차량은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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